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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경

오늘새벽말씀입니다. 과부의 두 렙돈이란 정확하게 가장 작은단위(780원) 인 갖고 있는 전부를 주님께 헌금한 것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나는 고난을 겪으신 주님을 위해 무엇을 드리며 바쳤는지 전혀 내세울것이 없는 부끄러운 존재랍니다. 이 고난주간에 가난한 과부가 전부를 헌신한 것처럼 주님의 십자가를 생각하면서 나 자신 철저히 회개하며 몸과 마음과 정성을 바쳐 헌신하는 마음을 갖겠습니다. 고난을 부활의 승리고 바꾸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오늘도 승리하면서 새로운 삶의 지평을 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