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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이름뿐인 그리스도인

2008.05.09 21:27

김성찬 조회 수:921 추천:56

고전5:9-11 이름뿐인 그리스도인                
                                                    

찬송 - 213장                                                                            고린도전서 5장 9-11절


11    이제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만일 어떤 형제라 일컫는 자가 음행하거나 탐욕을 부리거나 우상 숭배를 하거나 모욕하거나 술 취하거나 속여 빼앗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 함이라


  교회는 저자거리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삶 한복판에 존재합니다. 바울사도는 “내가 너희에게 쓴 편지”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보다 앞서 보낸 편지를 가리킵니다. 현재는 보존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잃어버린 서신(lost letter)'이라고 말합니다. 그 앞서 보낸 편지에 바울은 “음행하는 사람과 사귀지 말라(9절)” 당부했습니다. 그런데, 이 권면을 곡해한 고린도교회가 세상 사람들과 사귀지 말라는 말이 무슨 말이냐 그렇다면 산속으로 들어가 살란 말이냐 라는 식으로 어깃장을 놓으면서, 이 당부의 말씀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다시 자신의 의도를 자세하게 여기서 풀어 놓습니다. 음행하는 자들이나, 탐욕스런 이들이나, 속이는 이들이나, 우상 숭배하는 이들과 섞여 살지 말라는 말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만일 불신자들이나 행악자들과  섞여 살아서는 안 된다고 한다면 세상 밖으로 나가는 것뿐인데, 어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느냐고 반문합니다. 불신자와의 교류없이 어떻게 그들을 구원해 낼 수 있겠느냐는 말입니다.
  그러면서, 교회 안에서 그런 자들을 교훈하고, 멀리하라고 말합니다. 사귀지도, 함께 먹지도 말라고 당부합니다. 왜냐하면 그런 이름뿐인 그리스도인의 추악한 행실이 빛 된 교회가 그 사명을 감당하는 데 있어 걸림돌이 되기 때문입니다.  


묵상 - 본문이 나에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적용 - 나는 이름뿐인 크리스천인가, 진정한 크리스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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