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1:18 두 부류의 사람들
찬송 - 188 장 고린도전서 1장18절
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세상에는 두 부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구분은 값싼 미추, 귀천의 구분이 아닙니다. 남녀, 노소 이런 생리학적 구분도 아닙니다. 이 구분은 생명과 관계되어 있습니다. 빛과 어둠의 구분입니다. 영생과 영벌의 구분입니다.
본문은, 인류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달리신 이 이신 예수(23a), 그 십자가의 도를 받아들이는 태도에 따라 두 부류로 분류된다고 말합니다.
먼저 한 부류는, 멸망하는 자입니다.
이들에게 있어 십자가는 미련한 것입니다. 세상의 지혜로는 자신도 구원하지 못한 왕, 십자가의 예수를 그들이 인정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또 한 부류는, 구원을 받은 우리들입니다.
십자가의 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롬1:16)입니다.
믿음은 태도입니다. 십자가의 도를 믿음으로 받아들이는가, 아니면 비아냥대며 불신하려 드는가에 따라 그 힘의 능력을 누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중병에 걸린 환자의 심리적 기제는 의사의 진단을 믿으려하지 않는다는 데 있습니다. 자신의 영적 상태를 진단하여 그 처방을 몸소 제시하신 십자가의 예수를 믿으려 하지 않는 이들에게는 사망밖에 다른 길이 없습니다. 우리는 어느 편을 택해야 하겠습니까?
묵상 - 본문이 나에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적용 - 나는 어느 부류에 속한 자인가?
찬송 - 188 장 고린도전서 1장18절
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세상에는 두 부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구분은 값싼 미추, 귀천의 구분이 아닙니다. 남녀, 노소 이런 생리학적 구분도 아닙니다. 이 구분은 생명과 관계되어 있습니다. 빛과 어둠의 구분입니다. 영생과 영벌의 구분입니다.
본문은, 인류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달리신 이 이신 예수(23a), 그 십자가의 도를 받아들이는 태도에 따라 두 부류로 분류된다고 말합니다.
먼저 한 부류는, 멸망하는 자입니다.
이들에게 있어 십자가는 미련한 것입니다. 세상의 지혜로는 자신도 구원하지 못한 왕, 십자가의 예수를 그들이 인정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또 한 부류는, 구원을 받은 우리들입니다.
십자가의 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롬1:16)입니다.
믿음은 태도입니다. 십자가의 도를 믿음으로 받아들이는가, 아니면 비아냥대며 불신하려 드는가에 따라 그 힘의 능력을 누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중병에 걸린 환자의 심리적 기제는 의사의 진단을 믿으려하지 않는다는 데 있습니다. 자신의 영적 상태를 진단하여 그 처방을 몸소 제시하신 십자가의 예수를 믿으려 하지 않는 이들에게는 사망밖에 다른 길이 없습니다. 우리는 어느 편을 택해야 하겠습니까?
묵상 - 본문이 나에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적용 - 나는 어느 부류에 속한 자인가?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7 | 내 믿음의 근거는? | 김성찬 | 2008.05.09 | 693 |
36 | 벗어날 것과 지킬 것 | 김성찬 | 2008.05.09 | 698 |
35 | 이 멸망받을 죄에서 | 김성찬 | 2008.05.09 | 702 |
34 | 내안의 절망 내뱉기 | 김성찬 | 2008.04.23 | 715 |
33 | 누가 미련한가? | 김성찬 | 2008.04.07 | 736 |
32 | 울컥하지 맙시다 | 김성찬 | 2008.05.09 | 751 |
31 | 우리복음 | 김성찬 | 2008.05.09 | 759 |
30 | 하나님께 속한 동역자 | 김성찬 | 2008.05.09 | 767 |
29 | 이 어리석은 믿음이 | 김성찬 | 2008.05.09 | 767 |
28 | 마땅히 바른 관계를 | 김성찬 | 2008.05.09 | 768 |
27 | 참된 공적 | 김성찬 | 2008.04.07 | 770 |
26 | 성령의 구원사역 | 김성찬 | 2008.05.09 | 783 |
25 | 그 칭찬의 상을 향하여 | 김성찬 | 2008.05.09 | 786 |
24 | 형식이 아니라 본질에 | 김성찬 | 2008.04.07 | 797 |
23 | 거룩하여짐에 대하여 | 김성찬 | 2008.04.07 | 807 |
22 | 오직 나의 자랑은 | 김성찬 | 2008.05.09 | 811 |
21 | 내 눈의 색안경을 벗고 | 김성찬 | 2008.04.11 | 817 |
20 | 금같은 충성과 봉사를 | 김성찬 | 2008.05.09 | 820 |
19 | 부르심의 신비 | 김성찬 | 2008.04.23 | 822 |
» | 두 부류의 사람들 | 김성찬 | 2008.04.07 | 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