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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도문 강해설교(3): "나라이 임하옵시며" (마 6:9-13)

2009.06.05 20:42

윤사무엘 조회 수:1039 추천:27

 

                                     “나라이 임하옵시며”

                                          "Thy kingdom come"

                                      

감람원 교회                                                              윤사무엘 목사


본문말씀:  마 6:9-13, 시 2:1-12

요    절: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눅 17:20-21)

주    제:  하나님의 주권이 다스려지는 나라가 내 마음속에, 우리 가정에,

              우리 나라에 임하도록 기도하자

교 독 문:  12번(시편 32편),  예배의 부름: 시 103:1-4,   예전색: 초록색

찬    송:  50장 (개회),  247장, 444장(설교후),  495장(축도전)


주기도문 강해 세 번째 시간입니다. 주기도문은 십계명처럼 열개의 간구 및 송영이 있습니다. 십계명의 오른쪽 돌판에는 4계명(하나님 사랑), 왼편에는 6계명(이웃 사랑)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기도문도 이렇게 분석해 보면

하나님 사랑:

(1)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기원, invocation) 

(2)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3) 나라이 임하옵시며

(4) 뜻이 하늘에서 이뤄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뤄지이다

 

이웃 사랑:

(5)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6)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7)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8)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9)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송영:

(10)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오늘의 주제는 하나님 나라입니다. “나라이 임하옵시며” 원문에는 “주님의 나라가 임하시기를 간구하나이다” (Thy kingdom come. 간구문이기에 이를 풀이하면 May thy kingdom come!)입니다. 시편 1편과 2편은 연속되어 있습니다. 이 두 시편은 18절로 되어 있는데, 6절씩 3부분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1편에서는 개인의 두 가지 길(의인, 악인), 2편에서는 나라의 두 가지 길(의, 악)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즉 세상의 나라와 메시야 나라를 대조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 2:1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허사를 경영하는고

     2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 기름받은 자를 대적하며

     3  우리가 그 맨 것을 끊고 그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도다

     4  하늘에 계신 자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저희를 비웃으시리로다

     5  그 때에 분을 발하며 진노하사 저희를 놀래어 이르시기를

     6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시 2:7  내가 영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8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끝까지 이르리로다

     9  네가 철장으로 저희를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10  그런즉 군왕들아 너희는 지혜를 얻으며 세상의 관원들아 교훈을 받을지어다

    11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12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다 복이 있도다


이 시편을 깊이 묵상해 봅시다. 세상 나라는 허사를 꾸밉니다. 하나님과 주의 종들을 대적합니다. 자기들의 힘을 과시합니다. 바벨탑을 쌓으며 자기 왕국을 구축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심판의 몽둥이를 치시며, 메시야 나라를 세워주십니다. 하나님께서부터 태어난 메시야가 열방을 기업으로 받으며, 세상 나라의 주권자들을 멸망시킵니다. 세상 군왕들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지혜의 근본이라는 교훈을 받게 되면 진정한 즐거움과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저희들이 사는 길은 메시야에게 굴복하고 순종하고 경배하며,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다”는 간증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세상 모든 위정자들, 왕들, 통치자들, 권세 있는 자들이 꼭 심비에 새길 말씀입니다. 세계사가 이를 말해 주고 있습니다. 주님의 다스림만이 영원합니다. 세상의 왕조 가운데 500년 이상 지속한 나라는 찾아보기 쉽지 않습니다. 고대 바벨론은 200년도 안되어 아카디언 왕국에게 멸망을 당했습니다. 앗시리아는 300년간 지속했습니다. 신바벨론국은 80년 채 가지 아니했으며, 페르샤는 200년 정도 지속되었고, 이집트는 고왕조, 중왕조, 신왕조로 나눌만큼 자주 정권이 교체가 되었습니다. 어떤 왕조는 몇 십년 정도 였습니다. 북 이스라엘은 200년, 남 유다왕국은 통일 왕국시대까지 합하더라도 450년간 정도였습니다. 헬라시대는 알렉산더가 죽고 왕국이 4개로 분열되어 불과 몇십년 지속했고, 로마시대는 동서로 분열되기 전까지 약 500년 정도 지속되었습니다. 비잔틴 시대도 300년 정도였습니다. 이슬람 시대가 비교적 오래 갔으나 왕조별로 따지면 400년 이상된 왕조는 없습니다. 한국은 고려 500년, 이씨 조선 500년을 말합니다. 그러나 메시야의 왕국은 영원무궁합니다.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눅 17:20-21)하심으로 하나님의 주권이 이뤄지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심입니다. 예수님께서 성육신하심으로 우리 가운데 계신 것 자체가 주님의 나라가 임한 것입니다. 이사야 7:14에 보니 임마누엘이 주님의 임재하심으로 주의 나라가 도래되었던 것입니다. “또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섰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가 권능으로 임하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하시니라” (마 9:1)의 말씀 속에서 당시 사도들과 제자들 가운데 주의 승천 후 열흘 만에 내리신 성령 강림을 받은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가 권능으로 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가 기다리는 주님의 재림 및 천년 왕국은 앞으로 올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 우리가 주님을 모시고 사는 임마누엘의 은총과 생활은 하나님 나라를 미리 맛보고 있습니다. 이를 찬송 495장에서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495장 1절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중한 죄 짐 벗고 보니

            슬픔 많은 이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2절   주의 얼굴 뵙기 전에  멀리 뵈던 하늘나라

            내 맘속에 이뤄지니   날로 날로 가깝도다

      3절   높은 산이 거친 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 주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

후  렴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 받고

        주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또 444장 찬송에서 주님의 주권이 있고, 주님께서 거느리시는 나라가 얼마나 즐겁고 평안하지 이렇게 찬송하고 있습니다.


444장 1절  예수가  거느리시니  즐겁고 평안 하구나

           주야에 자고  깨는 것  예수가 거느리시네

     2절   때때로 괴롬 당하면   때때로 기쁨 누리네

           풍파 중에 거느리고   평안 할 때 거느리네

     3절   내 주의 손을 붙잡고  천국에 올라가겠네

           괴로우나  즐거우나   예수가  거느리시네

     4절   이 세상 이별 할 때에 지옥의 권세 이기네

           천국에 있을 때에도   예수가  거느리시네

    후렴   주 날 항상 돌보시고  날 친히 거느리시네

           주 날 항상 돌보시고  날 친히 거늘 이시네


예수님의 복음 전파는 하나님 나라의 도래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마가복음 1장 14절을 보니, “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preaching the gospel of the kingdom of God) 가라사대,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웠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막 1:14-15).  이 구절에서 비유의 네가지 내용을 찾을 수 있다.  1) 때에 관한 주제 (종말)  2) 하나님의 나라에 관한 가르침 (천국)  3) 회개촉구 (거듭남)  4) 복음을 믿는 일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모든 비유의 중심내용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공관복음서를 자세히 살펴보면 예수의 가르침의 주제는 항상 “하나님의 나라”(神國)이다.  마태복음서는 히브리인들의 용어인 “하늘나라”(天國)를 쓰고 있습니다.  마태복음서는 당시 히브리어와 아람어에 익숙한 유대인들을 위해 쓰여진 복음서이기에 ‘하늘’이라는 표현이 많이 나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천부 Heavenly Father,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 11:25).  전번 시간에서 살핀 대로 유대인들은 그들의 신앙전통 (십계명 3계명) 때문에 하나님의 이름을 직접 부르기 보다는 ‘주’('Adonay) 라든가 ‘하늘’(Shamaim)이라는 간접적 표현을 사용합니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와 ‘하늘나라’는 같은 말입니다.


마태복음서에서는 ‘하늘나라’가 모두 32회 나오며,  ‘하나님 나라’도 4회 나옵니다.  마가복음서에서는 ‘하나님 나라’가 14회,  누가복음서에서는 32회,  요한복음 3회, 사도행전에서는 6회가 나옵니다. 요약하면 공관복음서 (마태, 마가, 누가복음서)에서는 하나님/하늘나라가 82회 나오는데 비해, 요한복음서에서는 오직 3회 (3:3, 5,  18:36) 나오지만, 15회 정도가 예수를 왕으로 묘사함으로 ‘하나님 나라’를 간접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즉, 하나님 나라에서는 주의 이름이 거룩히 불려지고 경배되어지고 영광 돌려져 하나님의 뜻이 이뤄진 곳이 하늘나라이고, 하나님의 뜻이 아직 이뤄지지 않는 곳이 땅이란 말입니다.  주기도문의 마지막 부분인 송영(doxology)에서도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에서도 하나님의 왕되심을 찬양하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실존적인 용어인 지금-여기(here and now)에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는 상태입니다.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받는 인생들은 영생과 천국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래서 자고로 인생은 불로초(不老草)를 찾으려고 하며, 우주에 대한 집요한 관심을 가지고, 인간복제(cloning)에 대해 계속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예수 당시 제자들은 미래의 ‘때’에 대해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마 24;3, 눅 17:20). 그럴 때마다 예수의 답변은 미래에 관한 것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우리의 알 바가 아니라고 (행 1:6) 하셨다.  무소부재하시고 무한한 공간의 주인이 되시는 예수의 가르침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눅 17:21) 하십니다. 하나님 나라의 실현은 미래의 약속일 뿐만 아니라, 현재에도 천국을 미리 맛볼 수 있다는 말입니다.


성경 전체에서 보여 주는 하나님 나라는 어떤 제한된 영토나 영역의 뜻을 넘어서서 “하나님의 주권 혹은 왕권 통치” (kingly rule or sovereignty of God)자체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시간과 공간의 뜻을 넘어 하나님의 뜻이 실현되고 하나님의 주권이 이뤄지는 상태입니다.  예수의 비유는 약 72개로 잡는데 여기에서 하나님을 왕, 아버지, 농부, 목자, 군대장관, 선생, 주인, 남편 등으로 나오면서 하나님의 ‘신적인 통치’가 주제를 이룹니다.  이 배경은 구약성경입니다. 구약에서도 하나님의 주권이 있는 영역을 하나님의 나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공관복음서에서 세례요한과 공생애를 막 시작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설교주제가 똑같이 하나님 나라입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마 3:2, 4:23, 막 1:15). 


나라의 삼대 구성요소가 영토, 국민, 주권이듯이 하나님 나라도 새로운 땅 (에덴동산, 젖과 꿀이 흐르는 땅, 뿔라, 메시야 나라 등),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의 주권으로 살펴봅시다.

첫째로, 땅(기업)과 하나님 나라를 살펴봅시다.  성경에 나오는 땅의 개념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자리이며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이뤄지고 성취되는 곳입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의 개념입니다. 구약성경에서 이 용어가 20회 나오는데 신앙의 족장들에게 약속한 땅이며 (창 12:7, 13:14, 15:7-8,  17:8, 26:2이하,  28:13 이하, 35:12등), 구체적으로는 비옥한 헤브론지역을 말합니다 (민 14:7-8). 바란광야 가데스-바네아 (Kadesh-barnea)에서 모세가 각 지파의 두령(頭領)으로 구성된 12명의 정탐꾼을 가나안 땅으로 보낼 때, 이들이 헤브론 지역인 에스골 골짜기에서 포도, 무화과, 석류를 가지고 왔는데, 포도송이 하나가 어찌나 크고 무거웠든지 두 정탐꾼이 메고 왔을 정도였습니다 (민 13;21-24). 족장들의 고향이 헤브론이다 (창 13:18, 14:13, 24, 18:1, 23:2, 25:7-10, 35:27-28,  37:14, 46:1 등). 최초의 족장들인 아브라함-사라, 이삭-리브가, 야곱-레아의 묘가 바로 헤브론에 있습니다. 그래서 헤브론은 여러모로 보아 이스라엘의 고향 땅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가나안 지역에 정착할 때 헤브론 지역은 갈렙이 속한 유다지파에 분배되어졌습니다.


둘째로, 하나님 나라의 백성입니다.  이스라엘은 본래 하나님과 언약(=계약 covenant)을 맺은 선민(選民)이요 성민(聖民)입니다.  하나님께 속한 백성은 세상 사람과 구별되는 거룩한 사람입니다.  레위기 20:24-26에 보면,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은 구별되었고 거룩한 생활을 해야 합니다.  베드로전서 2:9에도 하나님 나라의 백성은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라고 했습니다.  누가 하나님의 백성이냐 하면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들입니다 (마 7:21, 요일 2:17, 약 2:26).

셋째로,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하나님의 왕권 혹 주권은 영토와 백성의 의미를 넘어선 포괄적인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주권은 영원하며 무궁하고 전능합니다 (시 45:6,  145:1-13).  이 나라는 공평과 정의로 다스려집니다 (사 9:7).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입니다 (롬 14:17).  절대주권으로서 권능이 있습니다 (고전 4:20).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들은 이 주권에 절대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고전 6:9-11,  갈 5:22-25, 히 11:8).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온전히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주님을 왕으로 모신 심령, 가정, 교회, 국가가 되셔서 하나님 나라(천국) 백성이 됩시다. 아름다운 동산, 생명수가 풍성한 옥토, 영적인 오아시스, 임마누엘의 은총, 행복한 가정, 찬양이 계속 되는 나라의 시민권을 얻읍시다. 오늘도 내일도 계속 우리는 “나라이 임하옵시며”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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