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73: 시/삼각산
2019.04.19 20:19
피조 된 자기 형상이 제 이름을 드러내는
저 삼각산
큰 바위 얼굴처럼
드러 낸 자기 얼골로 그리스도인이라
칭함을 받을 수 있을 날이
행여 내게도 오려나
페달을 밟는 발목이 시리다
2019.04.13(토) 삼각산 서쪽 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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