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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6: 총회 발언

2019.06.01 16:56

관리자 조회 수:18

제113년차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가 끝났다. (2019.05.28(화)~30(목) 서울신학대학교)

 

발언을 자제했는데, 발언할 수밖에 없었다.

두 번 발언을 했다.

 

하나, 알미니안주의 전통에 대한 변호(증)이었다. 칼빈주의자들의 우리 교리에 대한 시대착오적인 정죄에 동의하는, 자기 발등 찍는 무지에 대한 일갈이었다.

 

둘, 이 시대는 서울시를 교회에 봉헌하는 시대가 아니라, 교회를 세상에 봉헌해야 하는 시대라며,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성결원을 이제라도 깔끔하게 단장해서 사회에 봉헌하자고 했다.

 

2019.05.30(목)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