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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8: 더조이유니언 이경열

2019.09.30 22:40

관리자 조회 수:13

남들의 1/5보다 더 크고, 귀한 1/20 후원금

 

더조이유니언 회원이신  

베데스다 나눔교회 이경열 안수 집사님을 

산책 길에 만났다.

 

이 안수 집사님은 우리 더조이유니언 회원이시다. 자발적으로 매월 3만원이나 후원하고 계신다. 정부에서 받는 생활비 60여 만원 중 무려 5%나 되는 거금을 목회자를 돕는 우리 단체에 후원하신다.

 

천금같은 후원금이다.

 

타인의 십일조보다, 아니 1/5보다 

더 크고, 질 높은 후원금이다.

 

머리 숙여 감사를 드렸다.

 

후원금을 후원금으로만 쓰는데, 

앞장 서서 자신의 호주머니를 비우는데, 

최선을 다하고 계신 

서기이자 회계이신 이용호 목사님과

 

오후 내내 함께 했다.

 

선을 행하다 낙심하지 말 것,

주님의 일을 하다보면 

당연하게 무고한 시비와 고난이 따른다는 것.

 

전심으로 함께해 주신

이같이 귀한 분들이 계셔서,

목회자 서로돕기운동 연합 더조이유니언,은 

<주님의 기쁨>

이다.

 

아멘아멘

 

2019.09.26(목) 오후 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