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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5 : 이스라엘 11

2019.12.01 13:25

관리자 조회 수:6

사행천(蛇行川 ; meandering stream) 이스라엘 11

2019.11.05.오전 2:49분이다.

안부
꿈을 꿨다
동서同壻, 남 장로 꿈을 한동안 진한 꿈을 꿨다.

근데 깨어나니 잔상만 어른거린다.

꿈 내용은
한 마디로
미 안하 다
이다.

한 번 더 만나고 올 걸,
미처
그리하지 못한 게
맘에 걸린다.

바쁜 척 했지만
이쁘고 효심 마리아나 해구처럼 깊은 세 딸들과 좋은 시간 보내고 있다고 해서

방해하지 않으려고도
그래서 그리 됐는데

맛난 음식 밖에서 아내 집에 두고 혼자 먹는 맛이다. 어제 하루 내내 이곳 음식에 내 입맛에도 딱 맞아 천 년만(ㅋ)에 저녁 과식을 했었는데

그런 심정이다

꿈으로밖에 꿀 수 없고
손을 잡아주기에는 너무 먼 데 있어서
문득 이 새벽 잠에서 깨어
한 줄 남긴다

그 말씀으로

예루살렘서,다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고 주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살후3:16)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2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3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4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5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시103편 1~5절)

다음 번에는
우리 같이 오자

2019.11.05(화) 오전 2:57분 호텔 라말라(사무엘의 고향 라마, 팔레스타인 지역 위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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