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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8: 본받는 삶

2019.02.22 13:45

관리자 조회 수:7

우리 기독교도들은

그 어떤 변화된 관점이나 물든 사상 또는 깨친(?) 진리에 입각한 삶을 사는 것이 아니다.

 

우리 기독교도들은

몸소 보여주신 나사렛 예수의 고난과 죽음과 부활이라는 삶(행위)를 본받아 사는 것이다.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사람인 것과 같이, 여러분은 나를 본받는 사람이 되십시오(고전11:1)

 

21 

바로 이것을 위하여 여러분은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리스도께서도 여러분을 위하여 고난을 당하심으로써, 여러분이 그의 발자취를 따르게 하시려고, 여러분에게 본을 남겨 놓으셨습니다.>

 

22  "그는 죄를 지은 일이 없고, 그의 입에서는 아무런 거짓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23  그는 모욕을 당하셨으나 모욕으로 갚지 않으시고, 고난을 당하셨으나 위협하지 않으시고, 정의롭게 심판하시는 분에게 다 맡기셨습니다. 

24  그는 우리 죄를 그의 몸에 몸소 지시고, 나무에 달리셨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죄에는 죽고, 의에는 살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그가 매를 맞아 상함으로, 여러분이 나음을 얻었습니다.(벧전2:21~24)

 

우리는 오늘 바로 이 시각까지도 주리고, 목마르고, 헐벗고, 얻어맞고, 정처없이 떠돌아다닙니다. / 12  우리는 우리의 손으로 일을 하면서, 고된 노동을 합니다. 우리는 욕을 먹으면 도리어 축복하여 주고, 박해를 받으면 참고, / 13  비방을 받으면 좋은 말로 응답합니다. 우리는 이 세상의 쓰레기처럼 되고, 이제까지 만민의 찌꺼기처럼 되었습니다. / 16  그러므로 내가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여러분은 나를 본받는 사람이 되십시오.(고전4:11~13,16)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습니다.(고전4:20)

 

주의 발자취를 따름이 신앙 생활이다.

 

우리네 신앙의 조상들은 이 찬송을 즐겨 부르며, 주의 발자취를 따라갔다.

 

560. 주의 발자취를 따름이  

 

1.   주의 발자취를 따름이 어찌 즐거운일 아닌가 맘에 맑은 하늘 열리고 밝은 빛이 비친다   

 2.   주의 발자취를 따름이 어찌 행복한 일 아닌가 맘에 악한 생각 사라져 밝은 마음 싹튼다   

 3.   주의 발자취를 따름이 어찌 든든한일 아닌가 맘에 두려움은 사라져 새로운힘 솟는다   

 

[후렴]   

발자취를 따라가자 기쁜 마음으로 발자취를 따라 가자 찬송하며 즐겁게 아멘  

 

이 찬송이 

내 생활에서 회복 되기를 기도한다.

 

이 미력한 인간이 

감히 주님을, 사도 베드로와 바울 선생을 

만분의 일이라도

본받는 삶을 살아낼 수 있기를 희원한다.

 

2019.02.20(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