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19 서울신학대학교 총동문대회

 

주제 - 평화, 교회의 역할

 

일경, 박이경, 삼경 온 밤을 깨어 나라와 민족을 복음으로 지키는 영의 파수꾼들, 그 막내 박삼경 교수(서울신대 기독교윤리 Ph.D)가 이른 아침에 죽비소리를 울렸다. 

 

사중 복음 관점에서의 통일과 윤리,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중생-분단이 죄라고 보는 것에서 부터 통일을 본다. 회개 이후에 오는 것이 중생이다. 

 

성결-통일을 이루는 과정에서 무엇이 옳은가를 위한 시금석. 성령은 새 사람, 그리고 새 공동체를 탄생시키는 근원이다. 성령 안에서 남한과 북한을 성결공동체 되게 하라. 

 

신유-분단으로 쌓였던 남북한의 적대감, 불신, 고통 그리고 마음에 맺힌 한을 치유하는 것. 남북한의 통일은 하나님의 신유 활동의 구체화다.

 

재림-하나님의 정의로 통일을 이루어 가야 한다. 재림의 빛 아래에서의 통일의 의미는 샬롬 공동체이다.

 

21세기의 한국 사회의 키워드는 평화다.

남북 통일은 평화를 추구하는 새로운 정의의 사회를 추구하는 것 

 

하나님의 평화 공동체를 이루어야 하는 시대적 교회의 사명을 우리가 이루자.

 

에스겔 37장 15~26절 

 

한반도 통일을 원하시는 하나님 그들로 한 나라를 이루어서 한 임금이 모두를 다스리게 하시니, 그들이 다시는 두 민족이 되지 아니하며 두 나라로 나누이지 아니할지라.

 

아멘

 

2019.04.24(수) 오전 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