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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0: 양동춘 원로목사 추대

2020.12.31 17:54

관리자 조회 수:28

비대면 양동춘 원로목사 추대 이성광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 원로추대 퇴임사 / 양동춘 원로 목사 “하나님 사랑합니다.” (2020년12월20일 감사예배) (“하나님 사랑합니다.” 8행시로 하겠습니다. 운을 띄어 주세요) 하)하나님, 사랑합니다. 하나님 계신 하계동에 2010년 나눔아트센터로 둥지를 틀게 하시고, 팔 하나로도 70여년을 하나님의 자녀로, 목회자, 사회복지사로 살게 하신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나)나밖에 모르던 교통사고 외팔이 장애인을 사랑해준 두 분 어머님 권태숙권사님과 먼저 천국가신 임숙자권사님의 사랑으로, 누구보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과 함께 장애인을 뜨겁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달려오게 해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님)님을 향한 열정으로 장애인선교사역의 길을 44년 전 1976년 베데스다선교회로 시작해서 오늘 나눔교회 개척31년6개월만에 사임하고 원로로 추대받게 하시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 중에 은혜입니다. 사)사랑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1966년 덕수상고 1학년말에 육신의 아버지마저 교통사고로 여의고 아버지를 부를 수 없게 됩니다. 그런 저를 고2말에 동부성결교회 학생부 성탄, 송년파티에 참석하게 하셔서 오늘까지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게 하셔서 감사, 감사를 드립니다. 랑)“랑의 삶”을 믿음이랑 사랑이랑 소망이랑 서로서로 이어주는 신앙인의 삶을 사는 “나눔교회 청년학생연합모임” 청틴에게 무한한 기대를 모으며 한반도와 세계를 변화시키는 주님의 씩씩한 동량으로 자라가기를 기대하며 축복합니다. 합)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리며 영광을 돌립니다. 특별히 광야40년을 함께 해준 이광옥사모와 두 딸 주희와 주영, 사위 이성근집사와 세 동생 양성춘집사, 양광춘집사, 미국에 있는 양윤옥고모과 가족 모두 위에 감사를 드립니다. 니)니가 내가 되고, 내가 니가 되는 십자가의 사랑의 연합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고 연합하는 모델을 만들어 준 나눔교회 성도님들께 감사 감사할 따름입니다. 다)다같이 다함께 하늘나라 성결행진에 여러분 모두를 초대하며, 나눔교회 제2기를 감당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신 이성광담임목사와 함께 승리하시기를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지난 70년을 감사드리며 특별히 남은 시간을 더 주시면, 보너스인줄을 알고 멋지고 귀하게 주님과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모두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아멘! 2020.12.20(주일) 오후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