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4079:보라 승하 방문

2021.08.14 09:29

관리자 조회 수:9

4079
살가운 조카 남보라가 찾아왔다. 신랑 될 백승하 목사와 함께 왔다. 

밥도 먹고, 차도 나누며 한식경을 보냈다. 

미소가 더 따듯하고 맑았다. 

언뜻언뜻 하늘을 응시하는 눈길이 맘에 걸렸지만. 

못갖춘마디 없는 아내이자 목회자의 신부감임을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보라!  

이을 승 여름 하 - 한 여름 불타는 사랑과 사명을 가없이 이어갈 웨딩마치를.

행복에 겨운 성하盛夏 한나절이었다.

축하하고, 고마우이^^

2021.08.12(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