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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7: 더조이유니언 이야기 246

2022.10.01 20:45

관리자 조회 수:53

4657 

더조이유니언 이야기 246
157(22-36)
목회자 서로돕기운동연합 더조이유니언(대표: 김성찬 목사) 이야기
제목 : 아픈 자녀들 회복을 구하는 합심 기도회
대상 : ㅇㅇㅇ 목사, ㅇㅇㅇ 목사 자녀들
일시 : 2022.09.26(월) 낮 11시
장소 : 은기동산
참가자 : 김성찬 외 6명
후원금 : 50만 원(신승오 청년)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신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께 우리는 손에 손을 잡고 조용히 나아가 우리네 아픈 속내를 털어놨다. 더조이유니언 첫 합심 기도였다. 회원 중 한 분이 나에게 아픈 자녀를 둔 목회자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갖자고 제안했다. 긴급동의였다. 하여 긴급하게 우리는 함께 모여 기도했다.
두 분의 목회자 가정이다.
한 가정은 아드님이 항암 치료 중 재발하여, 다시 지난한 투병 생활을 이어가야 하는 가정이다. 게다가 그분의 며느리도 초기 암으로 치료 중이다. 부부가 항암 치료를 받고 있는, 어려운 형편에 처해 있다.
또 한 가정은 미혼인 청년 아들이 오토바이를 타다가 넘어져 왼쪽 안면이 일곱 조각이 났는데, 그 후유증으로 뇌 신경 손상이 와서 왼쪽 눈이 감겨 떠지지 않고 있다고 한다. 육개월 내에 눈이 떠지지 않으면 일생 그런 상태로 살아야 한다는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 처해 있다. 더군다나 그 청년은 연극 배우다.
“가까이 가서 그 관에 손을 대시니 멘 자들이 서는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시매 /15 죽었던 자가 일어나 앉고 말도 하거늘 예수께서 그를 어머니에게 주시니 /16 모든 사람이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큰 선지자가 우리 가운데 일어나셨다 하고 또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돌보셨다 하더라(눅7:14~16).”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2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3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4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5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시103:1~5)
네 청춘으로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 치유의 기적을 맛보는 우리 자녀들이 될 줄 믿습니다. 더조이유니언 회원 여러분, 위하여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2.09.2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