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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6: 송송 고래사냥

2020.07.18 08:20

관리자 조회 수:8

송창식 송가인 <고래사냥>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 콜라보 듣고

포경수술하러 갈 용기가 생겼다는, 답글이 있더라

 

신화처럼 숨을 쉬는 

고래잡으러   

 

 

간밤에 꾼 숱한 꿈 중, 

유일 하나 기억나는 신화처럼 숨쉬는 예쁜 고래 한 마리 

잡으로 동해로 간다는, 꿈을 이루겠다는 꿈을 신화화한,

고래사냥

 

신화는 신화일 뿐, 현실은 신화가 아니기에

더 강렬하게 발동을 거는,

허나 여즉 미착한 동해-그래도 신발 끈을 조여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