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4793: 더조이유니언 이야기 267

2023.01.21 10:25

관리자 조회 수:49

4793

 

더조이유니언 이야기 267

 

171~6(23-03~7)

목회자 서로돕기운동연합 더조이유니언(대표: 김성찬 목사) 이야기

 

제목 : 설 명절 떡값 나누기

대상 : 강동 지역 목회자 다섯 가정(각각 20만 원)

후원금 : 1,000,000원

일시 : 2023.01.17(화)

 

나눔으로 섬기는 사역을 해나아가면서 벽에 부딪히는 일이 지역 간, 교파 간 고른 안배다.  

 

왜냐하면 우리 임원들이 그 대상자들을 파악하기에는 시공간적 제약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금년부터 우리 더조이유니언 선교회는 우리 후원 회원 소속 지역과 교단의 목회자들을 돌아가며 섬기기로 했다. 해 지역이나, 교단에 계신 후원자들에게 피후원자를 추천을 받아, 후원하기로 했다, 

 

그렇다. 나눔의 지역별 형평성을 고려하고, 교단별 안배를 기하여 초교파적인 나눔으로 섬기는 사역을 행하는 것이 초교파 연합 더조이유니언 선교회의 설립 취지에 부합하는 일이라고 우리는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 설 명절 떡값 후원 대상 지역으로 선정된 곳이 강동 지역이다.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듯, 은밀하게 적잖은 후원금을 우리 더조이유니언  선교회에 꾸준하게 보내주고 계신 정성진 목사님(열방교회)과 설봉식 목사님(마천동교회)께서 섬기고 계신 강동 지방회를 택한 것은 매우 적절한 선정이라고 우리는 생각한다. 

 

그래서 강동지방회 교역자회에서 정성진 목사님께 추천한 5분의 목회자들에게 소정의 설 명절 떡값을 보내 드렸다. 

 

마침, 오늘 오전에 고 현성권 목사님의 부인이신 구정회 사모님께서 어려운 목회자 가정에 보내달라며 소정의 명절 떡값을 보내오셨다. 

 

그래서 나눔의 형평 책 그 일환으로 오늘 강동 지역에서 추천한 다섯 교회 목회자들에게 우리 선교회는 아주 적은 설 명절 떡값 20만 원씩을 후원했다. 부요하신 주님께서 후히 흔들어 채워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다음번에는 감리교 목회자들에게 우리 회원이신 감리교 목회자의 추천받아 후원금을 나누려고 한다. 

 

아래는 이번에 후원해 드린 다섯 분의 목회자이시다. 

 

1. 안ㅇㅇ목사(ㅇㅇㅇㅇ교회) 현재 힘겹게 리모델링 중.

2. 김ㅇㅇ 목사(ㅇㅇㅇ교회)이명증으로 고생하며 분투 중.

3. 박ㅇㅇ 목사(ㅇㅇㅇㅇㅇ교회) 작은교회들 우파의 키멤버.

4. 임ㅇㅇ 목사(ㅇㅇ교회) 대출5억 안고 재개척.

5. 김ㅇㅇ목사(ㅇㅇ교회) 현재 매우 열악한 개척교회 

 

위해서 함께 기도해 주시길~ 

 

2023.01.17(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