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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기 터키 성지순례기(2)-이스탄불에서 갑바도기아지역으로

2008.04.10 01:06

윤사무엘 조회 수:1891 추천:51

둘째날(3월 26일, 수), 이스탄불에서 갑바도기아지역으로 이동, 날씨가 개임, 영상 10도.

 

새벽 4시에 기상하여 5시에 조반들고 공항으로 나가 7시 30분 비행기(OnurAir)로 출발하여 1시간 5분 후 8시 30분에 Kayseri 에 도착했습니다. 어제밤 늦게 짐 7개가 도착하여 국제선 공항으로 가서 찾아서 국내선 청사로 와서 항공탑승 수속을 하였습니다.

 

Kayseri라는 말은 '살구'(almond)라는 뜻으로 갑바도기아 지방이며, 갑바도기야 지역 교부 3총사에 해당하는 바실의 고향입니다. 이곳은 날씨가 맑게 되고 기후도 봄날씨라 너무 좋습니다. 특히 카이세리는 현 대통령의 고향이어서 고층아파트가 들어서고 도로가 확장되고 인구가 증기하는 도시로 활기찬 모습입니다. 에르지에스 산에 흰눈이 덮여 있는 모습이 장엄합니다. 이곳에서 2시간 버스로 달려가서 Derinkuyu (deep well) 지하동굴 교회 및 공동체를 방문합니다. 오면서 기괴암석, 동굴집, 모래바위 등을 보며 탄성을 지릅니다, 차 안에서 계속 강의는 계속 됩니다. 저는 두 버스에 교대로 다니며 필요한 강의를 계속 했습니다(초대교회사, 소아시아 7교회, 바울의 선교여행, 바울의 역사와 서신, 이스라엘 역사, 헷족속과 아나톨리아. 근동의 역사와 이스라엘 역사, 예루살렘 성전 역사, 교리사 등) 눈물로 기도하고, 괴뢰메로 가서 기암절벽을 보며 이곳에서 기도하던 수도사의 하던대로' 예배를 드리고 숙소에 들어와 수요예배를 드린 후 수피즘 기도춤을 관람하고 취침을 했습니다.

 

갑바도기아(Kapadokya=Cappadocia“친절하고 사랑스런 땅”이란 뜻)

 

*위치:앙카라 동남부 쪽으로 320km 떨어진 곳에 있으며, 소아시아 반도 중앙 동부고원에 위치(평균고도 해발 1,000m)하고 있다. 수백만 년 전에 이 지방에서 가장 높은 에르지에스 산(3,914m)에서 큰 지진활동이 있어 화산에서 분출한 응회암이 무려 2만㎢를 뒤덮은 곳이다. 오랜 풍화 작용 등으로 깎여 나가 특이한 모양(秘境)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보는 사람의 심상에 따라서 망부석도 있고 수도사, 기도하는 여인, 성경을 끼고 교회로 가고 있는 어린이, 고독한 선지자의 모습 등 상상을 초월하는 형상을 연출하고 있다. 이 지역은 남 갈라디아 지방과 북 갈라디아 지방의 경계부분인 악사라이(Aksaray)에서 1시간 30분 육로를 타고 북동쪽으로 가면 오늘날 Nevsehir를 만나게 되는데 이곳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Avanos, Göreme, Nevsehir, Derinkuyu, Kaymakli, Uchisar, Zelve등이 있는 지역 (洲)이다. 이 지역은 고대부터 목축업이 유명하다. 주후 17년 로마가 이 지역을 점령하여 일찍부터 유대인들이 이주하여 살고 있었다. 예수님 당시 이곳에 살고 있던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 예배드리러 갔다.

 

*역사:초기 기독교인들은 로마의 네로황제 박해를 피해 약 250년간 이곳에 피신 은둔하였다. 그들은 이곳의 자연을 이용하여 지하도시를 건설하고 기도처, 동굴교회, 주택, 학교 등을 만들어 생활하였으며 그 후 로마제국이 기독교를 국교로 정한 뒤 교회가 타락해가자 초대교회의 신앙을 따르던 수도사들이 이곳에 와서 수도원을 건설, 경건한 신앙생활을 계속 하였다. 이슬람교도들의 침략으로 또 다시 기독교인들은 이곳을 찾았고 비잔틴시대에는 성화파 신앙인들의 은둔처가 되기도 했다. 4-13세기 수도원으로 이용(church, chapel, refectories); 후에 성화파가 와서 fresco(주로 예수님의 일대기를 그림 - 수태, 탄생, 애굽 피신, 세례, 시험받으심, 가나기적, 풍랑을 잠잠하게 하심, 변모, 나사로 살리심, 예루살렘 입성, 최후만찬, 십자가 죽으심, 부활, 승천, 아브라함 천사 대접, 4복음서 기자들 등)

 

*성경적 배경:오순절 성령께서 강림하실 때 복음을 전해들은 사람들 중에는 갑바도기아 지역에서 온 사람들도 있었다 (행 2:4-9) 초대교회 핍박받던 수난의 시절, 베드로는 아시아 지역에 보낸 편지에서 갑바도기아 지역의 기독교인들에게 문안을 했다(벧전 1:1). 후에 갑바도기아 학파까지 형성되었다. 특히 4세기 때 활동했던 바실(Basil)이나 그의 동생 닛사(Nyssa)의 그레고리, Gregory of Nazianus, Theodore 등과 같은 사람들은 기독교 정통교리와 신학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한 본체 안에 세 위격이 있다”(우시아와 히포스타시스 개념 정립)고 함으로써 삼위일체 교리를 체계화 했다. 초대교회 당시 시리아의 인구가 20만인데 갑바도기아 지방은 21만 명의 인구가 집중 살고 있었다. 이 지방에 많은 순교의 현장/흔적이 남아있다. 고난 없는 축복은 없다. 순교의 터전위에 세워진 교회. 오늘날 괴레메(Göreme)라는 마을이 갑바도기아 지역의 중심부이다. 응회암을 파서 만든 동굴교회가 1000여개(처소교회 포함; 당시 일 년 365일에 해당하는 365개, 매년 조금씩 무너지고 있어 지금은 약 30개 암굴교회만 야외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발견되었다. 동굴생활은 인류역사가 시작된 시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수도자들이 300년대에 수도원으로 삼았다. 5세기의 시메온은 당시 갑바도기아 지역을 대표하는 수도자로 꼽힌다. 이렇게 찾아든 성도들은 이곳의 지형을 이용하여 암굴을 뚫고 교회와 수도원을 만들었는데 주후 6세기부터 9세기까지 왕성한 기도처로 활용되었다. 광활한 규모의 교회군락이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마멸돼 지금은 하나의 계곡에만 교회의 흔적이 남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존하는 암굴교회들 내부에는 프레스코 화 등 예술적 가치가 높은 성화들이 보존되어 있다. 현존하는 괴레메 지역의 암굴교회로는 카란리크(암흑)교회 토칼리(자물쇠)교회 사클리(사도 요한)교회 동정녀마리아교회 등 수십 교회가 있으며 인근 지역을 샅샅이 탐사하면 400여개에 달하는 암굴교회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런 규모로 볼 때 그 옛날 선인들의 신앙열정이 얼마나 뜨겁고 투철 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18세기 초 이 지역을 지나던 프랑스 사람들에 의해 동굴교회들이 발견되어졌다. 대부분 비잔틴시대에 만들어진 동굴교회들은 겉에서 보면 단지 암벽에 구멍이 뚫려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사다리를 타고 들어가면 동굴 속에 완전한 형태를 갖춘 교회가 있다. 겉에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모습이다. 벽면들을 가득 채우고 있는 성화는 주로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 십자가 고난, 부활 등을 주제로 하고 있다. 이 지하도시에 신학교도 있었다. 개미집 모양으로 지어 놓고, 지하 12층에 있는 지하수로 마시고 흘러가니 하수구가 따로 없었다. 공기통, 환기통, 음식물 저장소, 음식물 이동 굴뚝, 등이 있었으나 역시 햇빛을 보지 못하여 각기병, 폐렴이 많았고, 평생 허리를 굽혀 살아야 하기에 꼽추가 많았다. 위기 상황이 발생할 때는 비상 출구로 빠져 나간 후 돌로 막아 버렸다. 로마의 극심한 박해시기를 90-170년 사이로 본다. (Domitian, Hadrian, Aurelius, Septianus Sepelius 등)

 

 Air Museum:11세기의 Aziz Basil Ṣapeli (chapel of St. Basil) - 순교자의 무덤, 예배실, 예수님, 마리아, 세례요한 사과교회

 

Apple Chapel (미가엘 천사가 사과를 들고 있는 그림, 엘마리 교회):예수의 공생애 그림; 예수-마리아-세례요한

 

Dome형식 - 가장 견고하고 공명이 잘됨, 여기서 idea를 얻어 소피아교회를 지음 St. Onophrius (Yilanlis Church),

 

Onesimus chapel(여기에 한 여자가 열심히 신앙 생활하니 남자로 변하는 그림이 있다. 물론 전설이다. 도마복음서 맨 마지막에 나온다. 11세기경).

 

Tokali church (천장에 바클 모양을 한 문양이 있음) - 가장 잘 보존된 벽화(fresco) 약 30년 뒤인 950년경에는 예수의 일대기를 묘사한 40장의 벽화, 여러 성인 모습 Zelve의 동굴은 Urgup과 Avanos 중간에 있는데 우상타파주의 영향으로 그림 문양이 포도 혹은 사슴이다.

 

파샤바흐체(Pasha Bachche)골짜기는 마치 갓을 쓰고 있는 굴뚝 모양을 하고 있어 “요정의 굴뚝들”(Fairy Chimneys)이라고 불리는 이곳에 수도 고행자들이 굴을 파고 은둔생활을 함으로 ‘수도사의 골짜기’라고도 불린다.

 

화산이 떠진 후 갓 모양의 바위는 유암부분으로 오랜 세월이 지나가면서 떨어져 나가고 원추형 뾰족한 바위만 남아있다.

 

우리가 가본 Derinkuyu 지하 도시로 120m 지하 8층에 내려가니 십자가형으로 된 작은 교회당이었다. 곳곳에 이런 지하 동굴교회가 있다. 1-3세기 동안 초대 기독교인들의 피신처로 이용되었다. 지하로 9km떨어진 카이막클리와 연결되어 있다. 방, 부엌, 교회, 곡물저장소, 동물사육장, 성찬, 세례, 신학교, 지하공동묘지, 환풍기, 공기통, 비상출구 등이 있다.

 

1963년 갑바도기아 지역에서 경이로운 ‘지하도시’(Underground city)가 발견되었다. 데린구유(‘깊은 우물’이란 뜻)라는 작은 마을에 살던 한 농부의 집 바닥이 움푹 꺼져 들어가면서 지하도시를 찾아내게 되었다.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지하도시는 아직까지도 전체 규모가 밝혀지지 않을 만큼 엄청나다. 이 주변만도 약 30여개 지하도시가 발견되었다. 지하 도시들은 이 지역의 응회암을 땅 밑으로 파서 만든 것인데 가장 깊은 곳은 지하 20층까지 내려 갈 수 있다. 그러나 현재 지하 9층까지만 일반에게 공개되고 있다. 지하 1,2층은 주거지로 사용취사시설과 곡식저장소 등 그대도 남아 있다. 그 밑의 지하층에서는 곳곳에 십자가 형태로 만들어진 교회 흔적을 찾을 수 있다. 초대교인들이 지하에 숨어서 예배하였던 생생한 현장이다. 지하층으로 내려가는 요소마다 둥근 돌로 만든 돌문들이 눈에 띈다. 바깥의 공격을 받을 때는 돌을 굴려 통로를 막았다고 한다. 돌문은 안쪽에서만 여닫을 수 있고, 바깥쪽에서는 열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다.

 

세째날(3월 27일, 목) 갑바도기아지역에서 콘야(성경명, 이고니온)으로, 날씨는 화창한 봄날씨, 섭씨 5-15도(화씨 45-63도).

 

 아침 6시에 기상하여 조반후 8시에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오전은 초대교회의 유적지인 괴레메 야외 박물관(Göreme Open Air Museum)을 견학합니다. 바실 기도처, 그레고리기도처, 캐터린, 사과, 토플리 채플 등 7교회의 동굴교회에 들어가 성상, 벽화를 살피며 기도회를 가집니다.

 

벽화(프레스코)의 내용은, 예수님의 수태고지, 탄생, 세례받으심, 변모산, 나사로를 살리심, 예루살렘 호산나 입성, 수난, 십자가 지심, 부활, 승천, 4복음서 기자들(마태, 마가, 누가, 요한), 등입니다. 선명한 색채이기는 하나 많은 성상들이 파괴되어 있고 어떤 곳에는 예수님의 눈썹, 코, 입 등이 지워져 흰색 모래가 보입니다. 무슬림들이 파괴했다는 말도 있고, 또 이 성상을 뜯어 가져가서 미신용으로 이용되었다는 말도 있습니다. 이곳에서 수도하며 경건훈련하던 이들이 모여 살았던 공동체의 모습(식당, 부엌, 친교실, 곡식 창고등)도 인상적입니다. 건너편 동굴에 비둘기 집들도 인상적입니다. 비둘기는 하나님 번제용으로 바쳐졌는데, 비둘기의 배설물로 살구나무의 거름으로 쓰기도 했으며, 연락용 (전화, 편지 대용)으로 사용되기도 하였으며, 길러서 팔아 수입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대개 수도사들은 금식을 즐겼고, 종일 사과 한개로 연명하기도 했고, 살구나무가 도처에 있어 음식으로 사용되기도 했답니다.

 

우리는 Zelve에 가서 기괴암석 사진을 찍은 후 콘야로 향했습니다. 바울의 1차 선교여행지입니다. 구부르-버가-비시디아 안디옥-루스드라-이고니온-더베-안디옥 인데, 약 4시간을 달리는 도중 많은 강의와 찬양의 시간을 가지며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콘야는 갈라디아 주의 청사가 있었던 곳이며, 이슬람 신비주의 수피즘(Sufism)의 발상지이기도 합니다. 우리 숙소가 바로 이슬람 사원 맞은 편이어서 기도시간마다 기도시간을 알리는 아잔이 시끄럽게 들립니다. 밤에 목사님들과 함께 시내에 나가 쇼핑도 하며 아이스크림을 사서 먹기도 했습니다. 단잠을 자게 되었답니다

 

이고니온(Iconium)-오늘날 Konya, 바울의 1, 2차 전도여행 오늘날 현지인은 기독교 신자를 찾아 볼 수 없는 지역. 이슬람의 유명한 신학교 셀죽(Selcuk)학교가 있다. 어느 지역보다 모스크가 시내 곳곳에 있다. 믿음의 아들 디모데의 고향이기도 하다. “바울이 더베와 루스드라에도 이르매 거기 디모데라 하는 제자가 있으니 그 모친은 믿는 유대여자요 부친은 헬라인이라. 디모데는 루스드라와 이고니온에 있는 형제들에게 칭찬받는 자니, 바울이 그를 데리고 떠나고자 할 새 그 지경에 있는 유대인을 인하여 그를 데려다가 할례를 행하니 이는 그 사람들이 그의 부친은 헬라인인 줄 다 앎이러라.” 이 지역을 루가오니아라고 부르는데 이 주의 첫 성이 이고니온이다.  로마의 식민지며 군사도로가 지나감. 남서방향으로 30km를 달리면 루스드라가 나온다. 1888년 영국의 고고학자가 비문을 보고 발표하였다. 이 루가오니아 지역에는 얼마간의 유대인들이 살았다. 누가는 이곳에서 바울이 행한 치유사건을 전문인 입장에서 자세히 기록하고 있다. 지방의 추장이 바울을 허메(Hermes, 말하는 신), 바나바를 쓰스(Jeus 제우스)라고 하며 제사를 드리려는 것을 간신히 만류하였다.

 

갈라디아지방:

북 갈라디아 지방-갑바도기아와 앙카라, 남 갈라디아 지방 - 이고니온, 루스드라, 더베

남 갈라디아 지방-콘야(이고니온)과 악사라이(Aksaray) Toros산-험산준령(산의 위협) 본도(Pontius)는 흑해 주위에 있는 도시로 총독 빌라도와 바울의 목숨을 위하여 ‘자기의 목이라도 내어 놓은’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의 고향이다.(행2:9, 벧전1:1) 이 지역에 보낸 갈라디아서는 51-53년경 고린도나 수리아 안디옥에서 기록했을 것임.

 

바울서신 논법(스토익 철학사상):이론 + 결론+삶에 적용(고후11:16-33 성경강해의 장점-적용(바울의 삶과 윤리)

 

오늘날 터키(Turkiye)와 이락의 관계는 어찌할 수 없이 공생하고 있다. 이락으로부터 기름을 사오며, 이락은 농산물을 수입해 간다. 물은 터키 쪽에서 흘러 들어간다(유프라테스, 티그리스 강은 아라랏 산에서 발원, 하란 댐에 모였다가 강이 흘러내려 감)

 

네째날 (3월 28일, 금) 콘야에서 비시디아 안디옥을 거쳐 파묵갈레로, 날씨는 여전히 화창하나 저녁에 흐림, 가는 도중 약간의 비가 내림.

 

새벽 4시 반에 호텔 맞은편 이슬람 사원에서 기도시간을 알리는 아잔 소리에 잠이 깼습니다. 얼마나 시끄러운지. 일어나서 기도로 영적 전쟁을 치우어야 했습니다.

 

조반 후 사원 주변을 살핀 후 우리는 바울사도 기념 성당을 방문했습니다. 여기서 유일하게 십자가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1차 선교 여행중 바울은 이곳을 들러 영적 재무장하면서 전도했던 곳입니다. 디모데를 옆 동네 루스드라에서 만나 영적 아들로 삼았습니다. 성당 안에 디모데 그림과 바울의 그림이 있어 사진촬영했습니다.

 

기도회를 가진 후, 우리는 비시디아 안디옥으로 떠났습니다. 날씨가 매우 화창했습니다 가는 도중 호수와 눈이 덮인 산과 활짝 핀 살구나무 꽃이 피는 그림과 같은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면서 계속 서남쪽으로 내려갔습니다. 말씀과 찬양의 시간을 가지면서 가는 중 비가 내리며, 날씨가 흐려졌으나 파묵갈레(Pamukkale, cotton castle, 목화성)에 도착하니 비는 내리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촉박하여 얼른 목화성에서 나오는 온천수에 발을 담그고, 바로 목화성의 진원지되는 풀장을 살핀 후, 사도 빌립의 순교기념 교회당을 멀리서 바라보며 설명만 들어야 했답니다. 숙소에 들어가 모처럼 휴식을 취하며 쉬며 밤참도 먹었답니다 비시디아 안디옥(Bisidia Antiocheia) 콘야(이고니온)에서 완만한 서북방향으로 2시간 30분 달리니 비시디아 안디옥(현재 지명: Yalbac얄바취)에 도착하다. Silk Road이기에 중국영향의 집이 많이 있다.

 

구브로 섬을 떠난 바울과 바나바는 루스드라와 100km떨어진 더베(Derbe, ‘로뎀나무’라는 뜻) 사이를 통과하다 (더베 Derbe는 오솔길이어서 자동차가 들어가지 못함, Konya바로 밑에 있다). 더베에서 돌에 맞아 의식을 잃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성 밖으로 내어 두었는데 기적적으로 소생하여 비시디아 안디옥으로 갔다.(행 14:19-20) 가는 지형이 한국산지와 비슷하다. Sultan산맥이다. 이곳은 바울이 1차전도 여행 때 처음 설교한 유대인 회당 터가 발견된 곳이다(주후46년에 설교함). 325년에 이곳에 로마식 교회가 세워져 침례 탕이 있으며 주변이 로마식 도시(원형극장, 체육관, 목욕탕, 시장, 신전 터가 있다 - 물탱크 짓다가 우연히 발견; 주후 90년경 지진이 나서 파묻힌 것을 최근에 발굴하기 시작, 조영성목사는 94년 6-8월 중 이곳 발굴 참가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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