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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5: 공안 황교안

2019.05.04 22:21

관리자 조회 수:7

황교안이 설교하듯

거듭거듭 압박한다

 

말씀 들어보세요 

 

숫제 꾸지람이다.

말씀 들으세요.(말 들어, 내 귀에는 공안 검사의 겁박처럼 들린다. 들으러 왔어야지, 뭘? 들어?)

 

독재 타도를 일제 타도로 듣는 시민들 앞에서

헌법 수호를 독도 수호로 되받아치는 민족 앞에서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그 애통 호소에 감응하는 것이,

최후 심판의 표준과 근거라는 말씀은 

외면한 채,

 

한恨에 불질러 

토착 왜구들에게 반한恨 감정 부추겨서, 

태극기 부대 결집시키려는 

꼼수로,

 

5•18 민주 성지를 유린하고 있다.

 

의심의 해석학(설교자의 설교를 의심함으로만 진리에 다다를 수 있다는)에 통달한 광주 시민들에게,

 

감히

 

공안 황 전도사가

독재 타도(ㅋ)를 외치며, 민주(?) 복음화를 설파하고 있다.

 

성경을 엎어놓고

 

ㅎㅎ

 

2019.05.03(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