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3101 : 호명 아버지

2019.05.09 08:05

관리자 조회 수:8

“ ‘용’자 ‘원’자, 아버님 !, ‘용’자 ‘원’자, 아버님 !!”

 

내가 이렇게 아버님을 부른 것은, 내가 그분을 사랑하고, 그분의 이름을 아는 사람이 아직 있다는 것, 그리고 그분에게 그런 이름이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 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에밀 아자르의 소설 <<자기 앞의 생>>

주인공 모모 따라하기

 

잊혀진 선친의 함자를 

난생 처음

공개적으로 불러보는 오늘은, 

어버이날

 

2019.05.08(수) 오후 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