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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숨어있기에는 아까운 글이라
관리자2가 임의대로 퍼 날랐습니다. 양목사님의 이해를 구하며
갈 수없는 일정이 치고들어야 긴급동의로 받고 동참했습니다.
마지못해 제자공동체에 팔일만에 나타난 도마!
주님은 상상할 수 없는 보너스로 십자가와 부활 앞에서 자기를 넘어서지 못해 망설이는 도마에게 그의 인생을 반석 위
에 든든히 세워주시고 남은 생을 가장 멋게 살게 하지 않으셨단가? 4월 27일 친절과 은혜의 축제를 앞두고 몸과 영혼
이 허우적 하고 있던 차에 긴급동의 받게 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의정부의 구레네시몬이 있었습니다. 그의 부인은 바울사도에게 어머니이셨습니다. 그의 두자녀는 아주 귀한 일꾼이
되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그 날 양목사가 만난 오모목사였습니다. 이런 멋진 후배목사가 우리 곁에 있어서 특별히
감사했습니다.
아무리 목회가 힘들어도 연합하면 사랑이고 위로와 격려인 것을 우리 주님께 또 한번 기억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함께
한 일행 모두를 축복합니다. 함께 했으면 좋을 우리의 동역자들도 함께 축복합니다.
사패산 너 거기에 있어서 고마웠다.
(사)랑한다. 주님의 사패산!
(패)배의 쓴 잔을 받더라도 또 오를 수 있는 사패산, 너 거기에 있어 고마웠다,
(산)산이 부서진 꿈들을 조각조각 이어서 연합하며 통합하면 사랑의 새출발이 되는 것을 가르쳐준
사패산 동무님들을 축복합니다. 샬롬!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07-23 16:11)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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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경
2008.04.3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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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춘
2008.04.30 16:25
윤사모님, 더욱 확실해지는 것이 있습니다. 신사는 신사를 알아 본다고!
역시 사모님은우리 시대에 주님께서 예비하신 숨은 진주입니다.
사패산에 제1착으로 오르신 상급이 있어야 하는데?
그 상급은 이광옥사모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두번째 사패산 산행에 꼭 동참하도록 도와 주시기를 바랍니다.
두번째 주실 주님의 사패산 은혜를 소망하며! 샬롬! -
윤보경
2008.04.30 18:48
와우! 양목사님께 칭찬듣고 제정신이 아닙니다. 부끄럽습니다.........♡
목사님께서 격려해 주시니까 더욱 힘이 솟고 정말 숨은 진주처럼 살아야 될텐데....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두번째 사패산행은 이광옥사모님 꼭 모시고 가겠습니다.
근데 사모님 무릎관절때문에 좀 걱정되는데요? 지금부터 열심히 체력강화하면서 사패산 정상을 향하여 준비합시다. 사모님! 화이팅! 오늘도 수요예배 잘 드리시고 또 만나서 뜨거운 교제와 주님의 사랑을 나눕시다...♡ 2008-04-30
18: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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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권
2008.05.01 11:16
하여튼 이 분들은 멍석만깔면 호호 깔깔 재밌기가 그지없군요
정담을 나누는 이 사랑방이 참 좋습니다.
산행에 동참못한게 약 올라지는군요,
귤 한개, 상으로 받았다는데 일등으로 오른게 그렇게도 즐거우신 순박한 분들,
정겹기만 합니다.
사패산 삼행시는 감동입니다.
거기있어 고마운 산에서 삶의 질박한 진리를 발견하셨네요.
이렇게 따듯한 가슴으로 웃을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
윤보경
2008.05.01 16:05
박목사님답게 참 재미있게 유쾌하게 답글 감사합니다. 우리 함께 사패산 갑시다.
박목사님과 사모님 정말 멋쟁이시잖아요.........♣ 세련된 옷차림과 멋있는 선글라스에 늘씬함 몸매에 잘생기신 얼굴에 목소리 끝내주죠...감히 저희들 옆에나 가겠습니까...? 여하튼 옆에 가까이 계셔서 생각만해도 흐뭇하답니다...^^ 언제나 또 만날지요...? 참! 사모님 허리조심하셔요~~~ ♡ 우리 만날때까지 맡은 임무에 충실합시다.
박병권목사님 추승현사모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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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목사님과 사모님 항상 건강하시고 나눔교회가 날로 날로 발전되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