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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경 이경숙권사님 칠순을 맞이하여...

2008.02.18 16:39

윤보경 조회 수:3153 추천:45

축하드립니다...^^**^^ 오늘 주일예배는 1부는 예배. 2부는 이경숙권사님 칠순 축하순서...^^ 설교말씀 시편23편 말씀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 (다윗의 시) 어떤 어려움과 고난이 닥쳐와도 항상 어디서나 주님께서는 나와 함께 계시고 보살펴 주십니다.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아멘... 2부 순서로 권사님께서 가장 좋아하시는 찬양 " 사람을 보며 세상을 볼 땐  만족함이 없었네 나의 하나님 그 분을 뵐 땐 나는 만족 하였네 " 오직 그 분 만이 우리의 곤고하고 메마른 심령에 만족과 기쁨을 줍니다. 찬양속에 은혜가 저절로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온 식구 가족창(사람을 보며 세상을 볼 땐) 은  더욱 샘솟는 기쁨과 환희가  절로 나온것 같았어요...^^** 케익자르는 순서에는 가족들과 함께 교인들의 박수와 축복속에서 팡파레를 울리면서 칠순을 맞이하는 권사님의 건강과 축복을 기도드렸습니다. 온 가족이(4남매) 한마음한뜻으로 뭉치어서 어머님께 진심으로 효도하는 모습들이 우리 모두를 가슴 찡하게 감동을 주었네요...^^*** 아름다운 꽃바구니와 선물과 축의금이 얼마 되지 않았지만 온 교인들의 마음과 정성이 담겼답니다...... 건강이 좋지 않으셔서 항상 힘들어하는 모습이셨는데 오늘은 권사님 얼굴이 활짝 피어서 얼른 회복하실것 같이 느껴졌답니다..... 건강회복을 기도합니다^^~~~*** 사진촬영후 기다리던 맛있는 점심시간이 왔습니다. 우리 식사조는 얼른 음식을 데우고 굽고 지지고 상 다리가 휘어지도록 한 상 가득히 차렸답니다. 큰 따님이신 김영란집사님께서 음식솜씨가 좋으셔서 많은 음식을 준비하시고 둘째따님과 첫째자부이신  홍용선집사님과 둘째 자부이신 우재연집사님께서 많은 수고를 해주셨습니다. 푸짐하게 차려놓은 음식을 마음껏 먹고 권사님덕분에 실컷 영양보충을 하였답니다... 한 가족같은 양지식구들이 즐겁고 맛있게 음식을 나누면서 권사님의 건강을 기원하며 남은 여생을 교회와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하시며 주님의 귀한 딸로써 더 값진 삶을 사시기를 다같이 응원하며 자녀들이 어머님을 위해 효도하고 헌신하는 모습을 보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답니다. 권사님!! 앞으로 더 건강하셔서 팔순잔치도 양지가족들과 같이 기쁨을 함께 나눕시다.^^** 모든 가족분들 수고 많이 많이 하셨어요... 더 큰 믿음갖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으시며.......................................^**^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 뭉치어서 자랑스런 믿음의 용사들이 되기를 바라옵니다.^^       "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          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          로 양육하라 (엡6장:1-4절말씀) "      "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고 주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아멘! ( 살후3장16절말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