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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경 매일 매일 감사하는 이 사람

2007.11.23 16:48

윤보경 조회 수:2562 추천:63

오늘 신문기사를 읽고 감동받은 대목을 적을려고 합니다 미국 카네기 멜런대 피츠버그 캠퍼스 랜디 포시(47살)교수(컴퓨터공학교수)의 얘기 입니다. 췌장암으로 죽음을 눈앞에 두고 마지막 강의에서 * 절대 포기하지 말라 * 가장 좋은 금은 쓰레기의 밑바닥에 있다 * 당신이 뭔가를 망쳤다면 사과하라 * 감사하는 마음을 보여주라 * 자신보다 주변사람에게 집중하라 * 행운은 준비가 기회를 만날때 온다 * 항상 삶을 즐기라 * 완전히 악한 사람은 없다 * 가장 어려운 것은 듣은일, 사람들이 당신에게 피드백을 해줄때 소중히 활용하라 * 솔직한 사람을 택하라 (자신의 꿈을 이룰수 있도록 도울수 있다) 시한부 인생을 살면서도 그는 많은 사람을 감동시켰습니다 물고기에게는 물이 중요하듯, 사람에겐 삶을 즐기라고 했습니다 이 세상에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잠깐 왔다가 스쳐가는 인생.무엇이 그렇게도 힘들게 하는지 즐겁고 기쁘게 사랑을 나누면서 살기에도 부족한 시간이지만, 우리는 그렇게 살지 못하고 아주 힘들게 살지 않습니까? 랜드 포시의 강의 내용을 통해서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세상 사는 동안 어떤 풍파와 어려움이 나를 압박해도 시련과 고통을 즐기면서 살라는 부흥목사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거뜬히 물리칩시다 찬송가 가사 중에 큰 물결 일어나 나 쉬지 못하나 이 풍랑 인연하여서 더 빨리 갑니다 그렇습니다 매일 매일 삶속에서 감사하고 찬송하면서 평안한 안식을 누리면서 삽시다 오늘도 주 안에서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