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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경 매일 매일 감사하는 이 사람
2007.11.23 16:48
오늘 신문기사를 읽고 감동받은 대목을 적을려고 합니다 미국 카네기 멜런대 피츠버그 캠퍼스 랜디 포시(47살)교수(컴퓨터공학교수)의 얘기 입니다. 췌장암으로 죽음을 눈앞에 두고 마지막 강의에서 * 절대 포기하지 말라 * 가장 좋은 금은 쓰레기의 밑바닥에 있다 * 당신이 뭔가를 망쳤다면 사과하라 * 감사하는 마음을 보여주라 * 자신보다 주변사람에게 집중하라 * 행운은 준비가 기회를 만날때 온다 * 항상 삶을 즐기라 * 완전히 악한 사람은 없다 * 가장 어려운 것은 듣은일, 사람들이 당신에게 피드백을 해줄때 소중히 활용하라 * 솔직한 사람을 택하라 (자신의 꿈을 이룰수 있도록 도울수 있다) 시한부 인생을 살면서도 그는 많은 사람을 감동시켰습니다 물고기에게는 물이 중요하듯, 사람에겐 삶을 즐기라고 했습니다 이 세상에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잠깐 왔다가 스쳐가는 인생.무엇이 그렇게도 힘들게 하는지 즐겁고 기쁘게 사랑을 나누면서 살기에도 부족한 시간이지만, 우리는 그렇게 살지 못하고 아주 힘들게 살지 않습니까? 랜드 포시의 강의 내용을 통해서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세상 사는 동안 어떤 풍파와 어려움이 나를 압박해도 시련과 고통을 즐기면서 살라는 부흥목사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거뜬히 물리칩시다 찬송가 가사 중에 큰 물결 일어나 나 쉬지 못하나 이 풍랑 인연하여서 더 빨리 갑니다 그렇습니다 매일 매일 삶속에서 감사하고 찬송하면서 평안한 안식을 누리면서 삽시다 오늘도 주 안에서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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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성취든 이루는 과정에서 벽에 부딪히지만 벽이 있는 이유가 다 있다. 그 벽은 우리가 무언가를 얼마나 절실히 원하는지를 시험하는 기회"라고 말입니다.
카네기 멜론 대학에는 멋진 교수들이 많군요.
그 대학 케네스 에반 모이어박사는
그의 "당신과 당신의 자녀들"이라는 책에서
"아동 심리학이란 어린이를 체계적으로 좌절시키는 것을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의 신앙의 삶도 그분께서 체계적인 좌절을 통해 영적으로 성숙시키는 과정이라 여겨집니다.
위 강연의 주인공 랜디 포시교수의 감동적인 강의 또한 체계적인 좌절을 통해 성숙해진 삶의 고백이랄 수 있겠지요.
견뎌냅시다. 이 겨울을 활짝 필 새날을 고대하면서
윤보경님 좋은 글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