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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경 찬양축제를 다녀와서...

2007.11.26 11:33

윤보경 조회 수:2771 추천:49

어제(11월25일)는 성결교회 100주년 기념 비전찬양축제가 오후 6시 중앙성결교회에서 열렸습니다. 홍남표목사님께서 교회음악부장님으로 모든 축제를 맡으셨어요 청년들의 뜨거운 열정과 찬양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무려 3시간을 동안 아름다운 찬양과, 악기연주.중창단의 화음은 너무 아름답고 특히 어울림 중창단의 찬양은 어디 비교할수 없으리만큼 수준높은 찬양이었습니다. 어린새싹들의 하아모니는 모든 청중들을 매혹시키며 많은 갈채를 받았네요. 청년들의 진정한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찬양은 우리의 심령골수를 파고들어가는 듯한 전율을 느낄정도였습니다. 시편150편 말씀에 " 나팔 소리로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찌어다 "  "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찌어다 할렐루야 "  이 말씀을 생각하면서 말씀으로만 읽다가 실제로 연주 모습을 보고 듣고 정말 실감났어요... 찬양을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체험하고 하나가 되는 놀라운 역사하심이 나타났습니다. 장애인부부의 플룻반주와 독창곡은 모든 청중들을 가슴 찡하게 감동시키며 숨죽이면서 감상했어요 ....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이런 음악회를 통하여 우리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치어서 주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는데 조금이나마 큰 힘이 되었음 합니다.   "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  ( 엡 5:19-21절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