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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경 북부감찰회 단합대회
2008.07.01 15:13
어제는 북부감찰회 소속 목사님과 사모님들의 단합대회가 있었습니다. 모두 11명의 목사님과 사모님들께서 가벼운
옷차림과 부담없는 마음가짐으로 포천으로 향했답니다. 박병권목사님께서 운전과 스케줄을 관리해 주셨어요...^^
먼저 도착한 산정호수에서 " 주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상 참 아름다워라 저멀리 뵈는 나의 시온성 좋으신 하나님 "
힘차고 큰소리로 하나님께서 지으신 자연만물을 감상하면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렸답니다..................♬
모처럼 목회현장에서 벗어나 자연동산에서 아름다운 산천초목들과 더불어 맑은 공기속에서 호수를 바라보면서
땀을 씻기면서 서로 한마음으로 많은 대화와 웃음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며 친목교제를 통해서 주님의 사랑
을 직접 체험하며 피부에 와 닿는 기분이었답니다...^^** 새로오신 전바울 전도사님과도 반갑게 인사나누며 같은
북부감찰회 식구가 되었답니다...♧
우리 사모님들( 차혜정 유명숙 윤보경 이광옥 추승현) 은 오고가는 차안에서 찬양과 영광으로 부흥회하는 기분으로
신나게 손뼉치며 큰소리로 말씀을 외치고 찬양하며 하나님의 오묘한 솜씨를 마음껏 뽐내며 자랑하였답니다.......♣
특히 차혜정사모님의 거침없이 쏟아지는 열변과 간증으로 또 마음속 깊이 울려퍼지는 찬양은 우리 모두에게 진한
감동과 은혜로 선물하였답니다... ♡
북부감찰회 목사님과 사모님들께서 단합대회를 통해서 더 깊은 교제를 나누며 함께 식사하고, 온천도 하며. 영화감상
도 하고, 함께 찬양과 기도와 말씀 가운데 더욱더 새로워지며 앞으로 각자 맡은 목회사역에 최선을 다하는 우리 북부
감찰회목사님 사모님이 될것을 다짐하면서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옵니다...............†
댓글 2
-
오해춘
2008.07.02 05:33
-
박병권
2008.07.08 13:00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삶에 대한 따뜻한 대응이 익숙한 보경 사모님
기쁨을 기쁨으로 행복을 행복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에 한결 마음이 훈훈합니다
짧은 하룻 길, 나름 그리 신선하지 못한 스케쥴이었는데도
함께하는 이들이 유쾌하게 즐겨주셨기에 저도 즐거웠습니다.
이렇게 만남을 갖는 것이 소중한 것이라 여기겠습니다.
그런말이 있지요
"유보할 행복은 없다"
오늘 할 수 있는 만큼 감사하고 기뻐하고 느끼고 즐기는 것이 좋은 것이라는 말,
주님께서도 이렇게 사는 우리모습을 기뻐하리라고 믿습니다.
함께 동감해주신 오해춘 목사님,
멀리 계심에도 아주 가까이계신듯 정다운 대화를 걸어주시네요
새롭게 사역을 시작하심에 축하드리고
우리의 삶을 기꺼운 행복의 조건으로 이끄시는 주님안에서
즐겁게 사역하기를 기도해봅니다.
두루 두루 행복한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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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고 가는 대화속에 꽃피는 목회애환
절대 필요합니다.
글을 읽고보니
꼭 감사의 뜻을 전해야 할 분이 계십니다.
이국으로 떠난다는 말에
묵은 옛정을 토로하시며
우리가족과 진로에대해
염려하시던
차혜정 사모님 생각이 납니다.
그리고 비자금까지
선뜻 내어 주시며 격려해 주시던
그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사모님 늦게나마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주의 이름으로 받은 지방회원들의 사랑..
잊지 않겠습니다.
차사모님
저희 가족 기도해주신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목사님 건강하시고,학준이, 성아도
잘 지내지요.
행복하세요. 그리고 건~강하세요<꾸벅>
귀한 글 조목조목, 알콩달콩,.. 재미나고 맛깔 스럽게 올려주신윤보경사모님,
꾀꼬리같은 목소리로 에베소극장을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넣으신 이광옥사모님,
언제나 명랑 활달하시어 팔방미인이신 추승현 사모님
그리고 청량리교회 박목사님사모님,
반갑습니다. 잊지 않고 있습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